[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우승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6월 말 신곡을 발표한다.
15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스트레이키즈는 6월 말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팬들을 찾는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스트레이키즈가 2019년부터 시작한 믹스테이프 프로젝트 일환으로, 팬들을 위한 고마움을 담은 음원이다.
'킹덤' 파이널 경연곡 '울프강'을 제외하고 스트레이키즈가 신곡을 발표하는건 지난해 9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N生'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스트레이키즈는 올 4월부터 방송된 '킹덤'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았다. 파이널 경연곡 '울프강'은 발매 3일만인 지난달 31일 오후 6시 기준 아르헨티나, 터키, 필리핀 등 전 세계 28개 지역의 애플뮤직 송 차트 TOP 10을 차지했고, 애플뮤직 도시별 TOP 25 차트에서도 마닐라, 방콕을 비롯한 11개 도시 1위에 오르며 폭발적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후 스트레이키즈는 6월 초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승 이후 한 달도 되지 않아 신곡을 발표하며 화제성을 이어간다. 이어 앨범을 준비, 발표하며 하반기에도 바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스트레이키즈의 신곡은 6월 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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