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캐시트럭'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캐시트럭'은 지난 9일 하루 동안 3민251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 영화. 제이슨 스타뎀의 2년 만 복귀작으로, 개봉 전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2위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차지했다. 같은 날 2만4829명을 추가해 누적관객수는 43만3561명이다. '크루엘라'는 2만2469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73만9812명이다.
4위 역시 외화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차지했다. 1만953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관객수는 209만38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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