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오메가엑스(OMEGA X)가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 (바모스)'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오메가엑스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총 12번에 걸쳐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클립을 공개한다. 이어 28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29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한 뒤 30일 오후 6시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베일에 가려져 있는 콘셉트 포토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앞서 오메가엑스가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전원 센터'다운 빛나는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만큼 데뷔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 변신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실력과 끼를 갖춘 11인조 신인 보이그룹이다. 그리스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인 오메가(Ω)는 새로운 시작과 꿈을, 'X'는 무한한 사랑과 희망 등을 상징하며 팬들과의 첫 만남부터 꿈을 이루는 마지막 순간까지 다양한 가치를 함께 실현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멤버 전원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자 기존 보이그룹의 주축들로 구성돼 있어 신인답지 않은 내공과 무대 장악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오메가엑스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메가엑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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