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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자 부인' 이어 '일본 미녀 프로레슬러'누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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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자 부인 누드'에 이어 한일 누드 프로젝트 제 2탄 '재팬 여전사 AV레슬링 누드'가 나온다.

일본에서 100% 촬영될 이번 누드는 성인용 남녀 혼성 프로레슬링인 'AVW(Adult Video Wrestling)'의 실제 프로레슬러들이 하드코어 격투기를 직접 펼치며 누드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

㈜디투미디어 코리아와 ㈜에어패스는 일본의 유명 AV업체와 손잡고 AV레슬링 포토로 제작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다.

원래 AVW는 성인용 비디오물로 2002년 제작됐으나 일본내에서 이종격투기가 인기를 끌면서 실제 특설링까지 갖추며 연간 리그를 형성하는 등 이슈를 낳고 있기도 하다.

오는 4월엔 일본 현역 스타들이 대거 내한하며 AVW 본사 주최로 서울에서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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