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인플루언서 황하나의 3차 공판이 여린다.
2일 오후 4시 서울서부지법에서는 형사1단독(판사 이선말) 심리로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황하나의 세 번째 공판이 열린다. 이날 재판에는 증인 심문이 예정돼 있다.

이는 지난달 28일 2시 30분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황하나 측이 기일변경(연기) 신청서를 제출했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연기됐다.
황하나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9월까지 서울 자택 등지에서 필로폰을 투약함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9년 11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19년 4월 구속됐고 1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되면서 석방됐다.
그러나 집행유예 기간이던 지난해 8월부터 12월 경 남편 故 오모 씨, 지인 남모씨, 김모씨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와 함께 김씨 자택에서 500만원 상당의 명품 의류 등을 훔친 혐의로 지난 1월 다시 구속됐다.
지난 2차 공판에서는 황하나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김씨가 증인으로 법정에 섰으며 이날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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