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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놀토', 개코 '될 대로 되라고 해'→온앤오프 '별일 아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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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놀토'에서 개코의 '될 대로 되라고 해', 온앤오프의 '별일 아냐'가 출제됐다. '될 대로 되라고 해'는 손쉽게 넘어간 반면, '별일 아냐'는 힘겹게 성공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뉴이스트 민현, 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놀라운 토요일'에 뉴이스트 민현, 렌이 출연했다. [사진=tvN]

이날 첫 번째 퀴즈로는 개코의 '될 대로 되라고 해'가 출제됐고 물회를 걸고 진행됐다. 구간은 '번뜩이는 감각 돈 되는 장사 구린 음악으로 더부룩한 체끼를 산산조각 내는 탄산'이었다.

노래가 공개되자마자 한해와 넉살이 자신감을 드러냈고, 뉴이스트에게 미리 감사 인사를 받았다. 그러나 막상 넉살의 정답판은 텅텅 비어있었다. 넉살은 가득 찬 정답판으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해와 피오는 공동 원샷을 차지했다. 넉살은 가창으로 본업을 뽐냈고 피오, 한해가 머리를 맞대 빠르게 정답을 맞출 수 있었다.

2라운드 음식은 묵은지감자탕이었고 출제된 문제는 온앤오프의 '별일 아냐'였다. 문제 구간은 '넌 정해진 궤도를 도는 위성이 아냐 seoul city 위를 빙빙 도는 초록색 지하철이 아냐'였다.

멤버들은 문제 구간을 듣고 충격에 빠졌고 'seoul city' 구간에서 혼란스러워했다. 키와 태연은 가득 쓴 정답판으로 감탄을 자아냈고 정답에 가장 근접한 주인공은 키였다.

가사에 영어가 있다는 붐의 대답에 멤버들은 더욱 혼란스러워했다. 전체 다시 듣기를 했지만 명확하게 알 수 없었고 '붐청아'를 사용했다. 그럼에도 진도는 나가지 않아 정답존으로 이동했다. 첫 번째 힌트에서 전체 띄워쓰기를 쓰고 다시 들었다.

멤버들은 각자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고 의견을 종합한 끝에 정답을 맞출 수 있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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