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이지혜가 3년 만에 친언니와 조카를 만난 근황을 전했다.
27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언니와 조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1남2녀중 둘째입니당. 중간이 젤 성격좋은거 아시죠? 미국 간 우리언니 자가격리 마치고 드디어 만났습니당"라는 글을 달았다.
이어 “태리 낳기 전에 갔는데 거의3년만에. 고새 우리조카도 키가 저랑 비슷해져서 왔어요. 예전엔 나보다 이쁜 우리 언니 지금은 내가 더 낫....그리고 우리조카 너무 이뿌죠”라고 덧붙였다.
또 "가족 언니 조카 행복. 내 몰골이 말이 아니구만. 입덧쓰 지겹"이라고 임신 근황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혜는 언니 조카와 셀카를 찍고 있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언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최근 시험관으로 둘째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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