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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유출 사건, 연예계 공동대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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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연예계 X파일'에 연루된 연예인들의 공동 대응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연예 기획사 대표들이 19일 공동 대응 방안 모색차 1차 모임을 가진 데 이어 20일에는 사장단 대표 6명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 법무법인을 찾아 법적 자문을 받는 중 구체적인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만약 이들의 움직임이 법정으로 옮겨져 법적 분쟁으로까지 치닫을 경우 X파일 사건은 역대 연예인 소송 사건 중에서 최대의 집단 소송이 될 전망이다.

연예기획사 대표들은 문서를 만든 제일기획과 동서리서치에게 동시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데 입장을 모으고 관련 절차를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기자 이외에 가수들이 소속된 기획사들도 연예제작자협회를 중심으로 20일 서울 모처에서 모임을 갖고 공동 대응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다.

한편 연예기획사 대표 20명은 지난 19일 강남 청담동 모 매니지먼트사에서 전격 회동, X파일이 소문집에 불과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조직적이고 통일된 움직임으로 진실을 규명하고 법적 대응을 하기로 합의했었다.

조이뉴스24 /조이뉴스24 특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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