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뱀뱀이 데뷔 7년 만에 솔로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4일 0시 뱀뱀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흑백의 티저포스터에는 ‘2021 06.15’라는 날짜가 표시되어 있어, 오는 6월 15일 뱀뱀의 첫 솔로 앨범이 발표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티저포스터에는 슈트 차림에 커다란 리본을 맨 뱀뱀의 뒷모습과 그 위로 한줄기 빛이 비치고 있어, 과연 뱀뱀이 자신의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뱀뱀은 갓세븐 앨범에서 솔로곡을 선보인 바 있지만, 이번 앨범은 2014년 데뷔 이후 온전히 뱀뱀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처음 선보이는 것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최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ABYSS)에 둥지를 틀고 솔로 가수로 새롭게 데뷔하게 된 뱀뱀이 선보일 새 앨범에 관한 스토리는 공식 채널들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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