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한예슬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니, 기자님. 너무 소설이잖아요. 저랑 술 한잔 거하게 해야겠네요"라며 "아니 그리고 왜 이런 일들은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었을 때 일어나는 건지. 참 신기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충격 단독 한예슬 남자친구 정체 공개'라는 '가세연' 라이브 방송의 캡처 이미지가 담겨있다. '
'가세연' 채널의 유튜버 김용호는 이날 방송에서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겠다. 한예슬 남자친구는 '비스티보이즈'다"라고 주장했다. '비스티 보이즈'는 청담동 호스트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 유튜버는 "한예슬이 실수한 게 (남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한 것"이라며 "저에게 한예슬 남자친구한테 '공사'를 당했다는 여자들의 제보가 쌓이고 있다. 한두 명이 아니다"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한예슬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한예슬과 교제 중인 남성은 연극배우 출신인 류성재로 지난해 9월부터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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