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 신곡 '버터'로 컴백…"그래미 재도전"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나고 경쾌한 서머송 '버터(Butter)'로 컴백 했습니다. 빌보드 '핫100' 1위를 해내겠다며 유쾌한 목표를 전했고, '그래미 어워드'에 재도전 하겠다는 포부도 드러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1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Butter'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뮤직비디오는 공개 13분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댄스 팝 장르의 'Butter'는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베이스 라인과 청량한 신스(Synth) 사운드가 특징인 곡입니다.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노래로, 가사에는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너를 사로잡겠다'라는 귀여운 고백이 담겼습니다.
신곡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지민은 "'버터'는 거창한 메시지가 있다기보다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서 너를 사로잡겠다는 귀여운 고백송이다. 제목 '버터'처럼 귀엽거나 능글맞거나 카리스마가 있는 다양한 매력을 담아보려고 노력을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빌보드 핫100' 1위에 대한 기대를 묻자 슈가는 "기대를 많이 해주시니 감사하다. 날씨가 초여름을 향해 슬슬 달려가더라. 여름이니만큼 즐겁게 들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1위 할 것 같다. 해야할 것 같다. 해내겠다"고 웃었습니다.
그래미어워드에 계속 해서 도전하고 싶다는 뚜렷한 목표도 전했습니다. 슈가는 "그래미를 받고 싶다는 생각은 유효하다. '버터'로 다시 도전한다.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한다"라고 말했고, RM은 "최선을 다해서 도전해볼 생각이다"라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 (여자)아이들 전소연, 6월 출격…4년만 솔로 컴백

걸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솔로 컴백합니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여자)아이들 전소연은 6월 컴백을 목표로 솔로 앨범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전소연은 (여자)아이들 데뷔 전인 2016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3'를 통해 솔로 역량을 유감없이 드러낸 바 있습니다. 방송이 끝난 이후 2017년 11월엔 솔로 싱글 'Jelly'를 발표하며 음악적 실력을 공개한 것은 물론 그룹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여자)아이들로 데뷔해 그룹 활동을 활발히 펼쳐 온 전소연은 약 4년만에 솔로 신보를 발표하며 팬들을 만납니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전소연은 이번 신보 역시 직접 맡아 작업하며 팬들에게 '솔로 전소연'의 새로운 음악색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정인이 양모, 1심 무기징역 판결 불복…항소장 제출
생후 16개월 여아 정인이를 학대하고 숨지게 한 혐의로 1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양모 장모(35)씨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씨는 이날 서울남부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지난 1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는 살인 및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장씨의 살인혐의와 관련해 미필적 고의를 인정했습니다.
장씨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입양한 딸 정인이를 상습적으로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인이는 장씨의 폭력으로 골절상·장간막 파열 등 상해 등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정인이에 대한 학대를 방치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은 양부 안모(36)씨도 지난 18일 서울남부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14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장씨와 안씨에게 각각 사형과 징역 7년6개월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 손정민 부친 "기막힌 시간에 증인 출현, 짜맞추는 일만 남은 느낌"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돼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故손정민(22)씨의 부친이 "경찰은 거의 정민이를 한강에 모든 옷을 입은 채 자연스레 걸어 들어간 사람으로 만들어간다"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21일 새벽 손씨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기가 막힌 시간에 기가 막힌 증인이 다수 출현했다. 짜맞추는 일만 남은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상은 했지만 서운하다. 이럴 줄 알고 제게 강하게 나가라고 하신 분들은 '그럴 줄 알았어...쯧쯧' 하실 것"이라며 "제가 강하게 나가면 달라졌을까"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경찰은 손씨의 실종 당일인 지난 25일 새벽 4시40분께 사고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일행 7명이 한강으로 들어가는 남성을 봤다는 제보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씨는 "이미 초기에 증거는 다 없어지고 제일 중요한 사람은 '술 먹고 기억 안 난다'고 하는데 수사권이 없는 제게 무슨 방법이 있나.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제안하고 수사를 요청하지만 눈은 딴 데를 보고 있다"면서 "벽에 부딪혀 힘겨워하는 아내는 지금도 반포대교 CCTV를 보다가 잠들었다. '세상에 이렇게 CCTV가 많은데 왜 그곳을 비추는CCTV는 없냐'고 한다"고 토로했습니다.
손씨는 "방향이 어떻게 흘러가든 전 제가 계획한 일들을 진행할 것"이라며 "우리나라는 자신의 의사를 자유롭게 밝힐 수 있고 법이 허용하는 한 모든 것을 행사할 수 있는 나라 아닌가"라고 적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도 이렇게 부모를 힘들게 하고 있는 정민이....보고 싶고 안아주고 싶다"라며 "나쁜놈...그런데 몹시 보고 싶은 놈이다"라고 그리움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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