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김지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0일 김지수는 자신의 SNS에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뭘 했다고 벌써 5월도 다 지나가고 있냐며. 매년 5월의 끄트머리 즈음 꼭 드는 생각. 그리고 이 생각은 왜 꼭 5월에 드는지 의문. 의문을 풀어주세요"라는 글을 달았다.
또 "한 해의 남은 시간들은 진짜 진짜 좋아하는 것들을 포기하지 않고 챙기며 보내겠다고 다짐하는 때. 잘들 지내고 계시죠? 인스타 사진 너무 간만이라 올리면서도 뻘쭘 뻘쭘. 역시 옷이 날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50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수는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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