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2PM(투피엠)이 6월 말 돌아온다.
18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투피엠은 6월 말 가요계 컴백을 목표로 신보 준비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
이로써 투피엠은 2016년 'GENTLEMAN'S GAME' 이후 약 5년만에 완전체 신보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우리집'을 잇는 투피엠의 여유로운 섹시함이 돋보이는 노래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신보는 외국인 멤버 닉쿤을 제외하면 전 멤버가 군백기를 마치고 내놓는 첫 완전체 앨범인만큼 기대감도 높다. 투피엠은 2017년 옥택연의 입대를 시작으로 군백기를 시작, 올해 3월 이준호가 소집해제를 하며 약 4년간의 군백기를 끝냈다.
군백기 기간 '우리집'이 뒤늦게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투피엠의 완전체 컴백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졌다. 이에 최근 장우영과 황찬성은 MBC '나 혼자 산다'에 나와 투피엠 활동을 준비하는 근황을 밝혔고, 이준호 역시 군 제대 이후 꾸준히 투피엠 완전체 컴백을 언급해왔다.
투피엠은 신보 발매와 함께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투피엠의 신보는 6월 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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