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조승연 작가 "이번 주말에 결혼합니다" 품절남 합류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조승연 작가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14일 조승연 작가는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조승연 작가는 "여러분이 그동안 가장 많이 해주셨던 질문. '조승연 작가는 언제 결혼하나요?' 이번 주말에 결혼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혼여행 기간, 여러분 곁을 떠나 2주 동안 휴방 예정이다, 우리 탐구생활 가족들도 잠깐의 휴식을 가지고 6월 1일 새로운 마음과 더 좋은 콘텐츠로 여러분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승연 작가는 1981년생으로 올해 41세다.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KBS 라디오 '조승연의 굿모닝 팝스' 등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