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서예지가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축하했다.
서예지는 지난 13일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틱톡 인기상을 수상했다.
백상예술대상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인기투표에서 78만 표를 얻으며 신혜선, 김소현 등을 누리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오로지 팬들의 투표로만 결정되는 상이라 큰 의미를 가진다.
이에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수상 관련 사진을 게재하며 '서예지, 골드메달리스트,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인기상 수상 뿐만 아니라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도 올랐던 서예지는 '김정현 조종설'을 비롯해 학력 위조 논란, 스태프 갑질 의혹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시상식에는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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