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신예 김이서가 '블루버스데이'에 출연한다.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김이서가 '블루버스데이'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블루버스데이'는 10년 전 내 생일날 죽음을 택한 첫사랑, 그가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김이서는 극 중 지서준(홍석 분)의 누나 지혜민으로 분한다. 카페를 운영하며 갑작스런 동생의 죽음 이후 힘들어하는 동생 친구 하린(김예림 분)과 부모님을 살뜰히 챙기는 인물이다. 김이서는 다정하고 상냥한 혜민을 섬세한 표정과 깊은 내면 연기로 표현해 낼 예정이다.
올해 초 종영한 JTBC 드라마 '라이브온'을 통해 깔끔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이서가 '블루버스데이'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고의 엔딩', '또 한번 엔딩' 등 엔딩 시리즈로 화제를 모았던 제작진이 다시 뭉친 ‘블루버스데이’는 올 여름 공개를 목표로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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