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예 따르면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지난 10일 하루 동안 625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0만4780명이다.
주말이었던 지난 8일과 9일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에 밀리기도 했지만, 평일 다시 1위에 올랐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6천명대 관객으로 1위를 했다는 점에서는 아쉬움을 자아낸다.
이어 '더 '스파이'가 596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3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으로, 4050명을 더해 누적관객수는 196만4141명이다.
그런 가운데 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오전 7시 기준 전체 예매율 45.8%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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