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 HB엔터와 전속계약 종료 "앞으로 행보 응원"(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한지은이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HB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배우 한지은과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당사와 함께해 온 한지은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지은은 2010년 영화 '귀'로 데뷔해 JTBC '멜로가 체질', MBC '꼰대인턴',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