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붐이 '독립만세'에서 하차한다.
JTBC '독립만세' 측은 4일 조이뉴스 "'독립만세'가 오후 9시로 방송 시간대를 변경하면서 붐 씨는 동시간대 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라 부득이하게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첫회부터 함께해줬는데 제작진도 많이 아쉽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김희철 씨 이외에 추가 MC는 없고, 선배 독리버 게스트만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붐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 중이다.하지만 '독립만세'가 월요일 오후 9시로 시간대를 변경하게 되면서 일명 '겹치기' 출연을 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독립만세'에서는 빠지게 됐다.
'독립만세'는 한 번도 혼자 살아보지 않았던 연예인이 생애 최초로 독립에 도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찰 예능으로, 송은이, 악뮤 찬혁, 수현, 김민석, 재재가 출연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