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미테이션' 보이그룹 샥스(SHAX)의 컴백 음원 'MALO'가 7일 정오에 발매된다.
7일 밤 첫 방송하는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 작가 김민정, 최선영 제작 히든시퀀스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KBS)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극중 샥스(SHAX)는 권력(이준영 분), 도진(유리 분), 재우(안정훈 분), 이현(휘영 분), 혁(종호 분), 그리고 은조(강찬희 분)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최정상 타이틀을 거머쥔 완성형 아이돌. 그리고 7일 샥스의 컴백 음원 'MALO'가 발매된다.
'MALO'는 격정적으로 휘몰아치는 강렬한 록 앤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주체적인 삶을 향한 샥스의 의지를 들려주는 곡. 특히 달콤하게 포장된 언어의 폭력성과 부당한 간섭, 지배에 대한 저항의식을 '됐어 됐어 내가 결정하겠어' 'MALO MALO 나를 설득하지 마'와 같은 반항적이고 직설적인 가사로 담아냈다.
샥스는 치명적인 섹시 카리스마로 팬심을 휘어잡아온 짐승돌. 이에 'MALO'를 통해 파워풀한 가창과 래핑,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의 조화로 '불맛' 매력을 폭발시키며 눈과 귀를 사로잡을 샥스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카카오페이지 원작 웹툰 '이미테이션'은 2014년 첫 연재 이후 웹툰 누적 조회수 4.6억뷰 돌파, 카카오페이지 구독자 400만 명 돌파, 카카오페이지 최대 팬덤 IP 누적 댓글 60만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K-웹툰으로 북미는 물론 일본, 중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톱스타 라리마, 완성형 아이돌 샥스,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 열정형 아이돌 스파클링 등 '이미테이션'의 새로운 세계관이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또한 이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 제작진으로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을 연출한 한현희 감독과 김민정, 최선영 작가의 만남이 이뤄져 기대를 모은다.
7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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