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SK텔레콤(SKT)이 스마트폰에서 번호 입력 후 통화 버튼만 누르면 고객이 원하는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다이얼 링크' 서비스에 음식 주문·배달 기능을 추가해 소상공인들의 수익 향상 지원에 나선다.
SKT는 지난 27일 KIS 정보통신과 소상공인 대상 '다이얼 링크' 기반의 음식 주문·배달 서비스 출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KIS 정보통신의 협력업체인 올인비즈플랫폼과 강원도 원주 지역 500여 개 소상공인 고객을 대상으로 5월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이얼 링크'는 지난 3월 SKT가 최초로 출시한 서비스로, 키패드에서 서비스 제공자가 지정한 번호와 별표(*) 입력 후 통화 버튼만 누르면 지정된 웹 환경으로 바로 접속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 기능의 핵심은 배달·주문 수수료를 크게 낮춰 식당 점주들의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월 배달 매출 300만 원 수준인 경우 한 달에 최소 8만원에서 최대 31만원까지 수수료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원주 지역 시범 서비스 이후, 서비스 고도화를 거쳐 연내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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