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두 달만에 초고속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온앤오프는 28일 오후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시티 오브 온앤오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두 달 만에 초고속 컴백한 온앤오프는 "쉬는 것을 모른다. 계속 준비 중이다"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이들은 "새로운 음악을 들려들릴 수 있어서 기쁘고,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온앤오프는 첫 정규 앨범으로 국내외 음원차트 1위 석권,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 앨범 초동 판매량 자체 기록 경신하며 대세 보이 그룹 반열에 올랐다.
온앤오프는 "항상 인터뷰를 할 때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현실로 이뤄지니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월 공개된 첫 정규 앨범 '온앤오프: 마이 네임' 기존의 수록곡 11곡에 '마이 제네시스(My Genesis)' '더 드리머(The Dreamer)' 등 신곡 3곡을 추가한 총 14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온앤오프만의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녹아든 음악 색깔에, 청춘을 마주하고 있는 그들의 가슴 속 메시지를 담아 완성했다.
타이틀곡 '춤춰'는 '나의 모든 삶은 예술이며 자유로운 나는 그 누구보다 아름답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노래한 지난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의 연장선상에 있는 노래다.
온앤오프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시티 오브 온앤오프'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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