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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엔하이픈 "놓치기 싫은 '4세대 핫아이콘'"…역대급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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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4세대 핫아이콘' 수식어다운 강렬한 컴백을 알렸다.

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미니 2집 'BORDER : CARNIVA'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엔하이픈 단체 사진 [사진=빌리프랩]

이날 리더 정원은 "5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생각보다 떨리지만 실수 없이 무대를 잘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희승은 "두번째 쇼케이스라는게 실감나지 않는다. 떨리고 설레는만큼 무대 열심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정식 데뷔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한 엔하이픈은 이번 신보를 통해 데뷔 후 마주한 색다른 세상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낯선 환경이 신기하고 혼란스럽지만 사람들의 시선과 환호에 이끌려 카니발의 중심으로 나아가는 감정이 그려진다.

정원은 "데뷔 앨범에서 준비생과 아티스트 사이의 심오한 마음을 표현했다면, 이번 앨범에는 데뷔 후 느낀 감정을 표현한 앨범이다"고 이번 신보를 설명했다. 이어 희승은 "지난 활동 때 처음으로 음악방송, 팬미팅 등을 다 해봤다. 낯선 환경에 서보니 정신이 없고 화려한 축제 같았다. 이런 축제같은 분위기를 이번 앨범으로 지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Drunk-Dazed'는 카니발의 현란함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로킹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노래가 전개됨에 따라 어두운 분위기가 점차 짙어지고, 은유가 돋보이는 가사와 멤버들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곡의 주제를 완벽 구현했다.

정원은 "우리의 이야기를 잘 담은 곡이라 생각한다. 데뷔 후 우리의 진솔한 감정을 담았다"고 말했고 희승은 "노래 처음부터 끝까지 포인트가 있다. 첫 소절의 '아름답고 황홀해'라는 가사가 앨범 전체의 느낌을 잘 표현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제이는 "이 노래를 처음 듣고 귀에 맴돈다는 느낌을 받았다. 정신 없었던 우리의 심리를 잘 표현했다"고 회상했다. 제이크는 "이 노래를 처음 듣고 소름이 돋았다. 처음 들어도 좋은 노래, 계속 들으면 더 좋은 노래라서 타이틀곡감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엔하이픈 미니앨범 'BORDER : CARNIVAL' 이미지 [사진=빌리프랩]

엔하이픈은 일곱 멤버가 이룬 것 중 가장 자랑스러운 것으로 '데뷔'를 꼽았다. 성훈은 "지난해 데뷔 후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탔었다. 올해는 못 나간 시상식에 나가서 신인상을 받고 싶다"고 말했고, 희승은 "우리는 모르는 분들도 무대를 보고 팬이 된다면 좋겠다. 오프라인 활동을 못했는데 팬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선우는 "음악방송 1위를 꼭 해보고 싶다. 무대에서 멤버들과 셀카를 찍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엔하이픈은 데뷔 두 달만에 신인상을 4차례 휩쓸며 인기를 입증했다. 선우는 "신인상을 받을거란 생각을 못했다.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트로피를 들고도 믿기지 않았다"고 말했고, 제이는 "이렇게 빨리 받을 줄 몰랐다. 우리끼리도 잘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자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엔하이픈은 지난 2월 오프라인 팬미팅으로 팬들을 처음 만난 바 있다. 제이는 "실제로 팬들을 처음 만났다. 다양한 노력과 기대를 갖고 준비했는데, 팬들을 만나 즐겁게 공연했다. 상황이 좋아진다면 팬들과 같이 놀고 싶다"고 말했고, 희승은 "첫 팬미팅이라서 뜻깊었다. 더 욕심이 많이 생겼다. 연습도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원은 "팬미팅 이후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에너지가 정말 다르다는 걸 느꼈다. 앞으로 상황이 좋아지면 팬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됐다"며 "안무를 할 때 힘이 들더라도 더 좋은 무대를 위해 노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엔하이픈은 첫 컴백을 앞두고 23일 기준 신보 선주문량이 45만장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희승은 "신인인데도 큰 사랑을 주신다는 것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 놀라운 수치이지만 들뜨지 않고 우리 본분에 더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대로 보여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엔하이픈 미니앨범 'BORDER : CARNIVAL' 이미지 [사진=빌리프랩 ]

엔하이픈은 향후 곡 작업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희승은 "연습생 시절부터 작곡, 작사를 꾸준히 해온 멤버들이 있다. 언젠가 우리가 우리 곡이 실릴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제이크는 "우리 다 곡 작업 욕심이 많다. 이번 앨범에서도 작사에 도전했지만 안타깝게 이번엔 선택되지 못했다. 앞으로는 꾸준히 연습하고 도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너른 해외 인기 비결을 묻는 질문에 제이크는 "SNS를 통해 자체콘텐츠나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했다. 우리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좋아해주는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고, 니키는 "엔하이픈이 팬 투표로 결성된 그룹이라 많은 관심을 받는 것 같다. 이 자리 빌려서 전세계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엔하이픈은 '범 빅히트 뮤직' 아티스트로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같은 기간 활동을 하는 또 다른 내부 경쟁자가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투바투는 같은 레이블 친구다. 배울 점이 많은 선배다. 경쟁자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서로 응원하고 성장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컴백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제이크는 "팬들이 우리 음악을 듣고 엔하이픈이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줬으면 한다"고 말했고, 성훈은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드리고 싶다. 전세계 많은 분들이 우리 이름을 알아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원은 "4세대 아이돌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감사하게도 우리가 '핫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이 수식어를 지켜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성훈은 엔하이픈의 장점에 대해 "우리의 무기는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우리만의 감정과 생각으로 음악에 녹이는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엔하이픈의 신보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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