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탄소년단, 세븐틴, 뉴이스트, 여자친구 등 하이브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엄이 개관한다.
하이브의 뮤지엄 HYBE INSIGHT(하이브 인사이트)가 다음달 14일 용산 신사옥에 문을 열고 관람객을 맞는다.
HYBE INSIGHT는 음악에 대한 하이브의 관점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 복합문화공간으로, 하이브의 음악과 아티스트, 팬을 기념하기 위한 공간이다.
HYBE INSIGHT는 'We believe in Music'이라는 하이브의 새 미션을 다채로운 전시 공간과 콘텐츠로 구현함으로써 하이브의 음악이 주는 위대한 힘과 감동을 관람객이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만든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이 만드는 하이브의 음악에 관한 이야기들이 이곳에 집대성된다. 또한, 아티스트와 팬들의 영광의 순간을 기록한 공간, 관람객이 오감을 활용해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등도 마련된다.
하이브의 신사옥인 하이브 용산 지하 1~2층에 연면적 약 4천7백㎡ 규모로 조성된 HYBE INSIGHT는 관람객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이용객은 26일 오픈한 HYBE INSIGHT 공식 홈페이지와 내달 3일 오픈하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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