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권혁수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여파로 일정을 취소했다.
22일 스테이씨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테이씨가 밀접 접촉 대상자로 분류된 것은 아니지만 선제적으로 멤버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금일 예정 됐던 스케줄은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가 나오면 추가 입장에 대해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개그맨 권혁수는 코로나19 무증상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았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권혁수는 지난 19일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했고, DJ 전효성과 제작진도 22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0일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했던 스테이씨도 선제적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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