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넷플릭스(Netflix)가 새 예능 '솔로지옥' 제작을 확정했다.

'솔로지옥'은 세상에서 가장 핫한 지옥인 무인도에 갇힌 남녀 10명의 솔직하고 당당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오로지 서로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무인도에서 펼쳐질 감정들이 참가자들을 어떤 결말로 몰고 갈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더해진다.
'투 핫'처럼 더 핫하게, '블라인드 러브'처럼 더 편견 없이, '테라스 하우스'처럼 더 로맨틱할 '솔로지옥'은 짜릿하고 두근두근한 기분을 여과 없이 선사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 '장르만 코미디'의 김재원 PD와 '1박2일 시즌3', '어쩌다 사장'의 지현숙 작가가 만나 지난해 12월부터 기획해왔던 리얼리티쇼 '솔로지옥'은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으로 참가자 공개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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