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서하준이 로빈케이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한다.
19일 방송가에 따르면 서하준은 4월말 로빈케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과거 2016년 11월부터 함께했던 서하준과 로빈케이엔터테인먼트는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둔 채 논의했으나 긴 상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서하준은 여러 소속사와 접촉하며 새 회사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를 통해 데뷔한 서하준은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 '옥중화', SBS 드라마 '사랑만 할래', '내 사위의 여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엔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 철부지 남편 이진상으로 분했고 최근 종영한 '불새 2020'에서는 1인 2역인 서정민, 서정인을 맡아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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