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이휘재, 신봉선, 홍수아, 문수인이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 진행자로 나선다.
채널A 신규 예능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기획 김건준 연출 이성수, 홍은영 제작 글로빅엔터테인먼트)가 올 상반기에 첫 방송된다.
'무작정 커머스'는 콘테스트를 통해 우수한 지역 상품을 선정하고 MC들이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해 상품 판매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생산자를 도와 지역 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착한 예능을 지향하며, 라이브커머스와 예능의 조합으로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야외 예능에 나선 이휘재, 신이 내린 영업력으로 시청자들의 구매 욕구를 증폭시킬 신봉선, '불새2020'으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안방 여신' 홍수아가 보장된 예능감으로 활약한다. 이와 더불어 '핸섬 타이거즈'로 예능 신고식을 톡톡히 치른 열정 충만 막내 문수인까지 합류한다.
매 회차 마다 벌어질 MC들의 불꽃 튀는 판매 전쟁도 눈여겨볼 만하다. 각 지역의 생산품을 MC들이 라이브커머스로 판매하고 최종 우승자에겐 특별한 상품이 제공된다. 4명의 MC는 판매 전략과 아이디어를 총동원해 불꽃 튀는 판매 전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작정 커머스'가 처음으로 찾아간 지역은 산과 바다, 갯벌이 천혜의 장관을 이루는 무안군이다. 이곳에서의 첫 라이브커머스 대결은 14일 오후 5시, 6시에 11번가를 통해 공개된다. 라이브커머스에는 지역 생산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이들이 평소 발산하지 못했던 숨은 끼와 재능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