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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강림' 야옹이 작가 "억울한 부분 내가 안고 가야할 때 많아" 속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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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속내를 고백했다.

12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사람인지라 억울한 부분은 해명하고 낱낱이 다 밝히고 싶은데. 그냥 내가 안고가야할 때가 많다. 나만 조용히 있으면 된다. 여전히 이게 익숙치 않지만, 나이를 더 먹으면 괜찮아 질까? 어른이 되는 길은 참 먼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죽을만큼 힘들었던 시간도 다 지나가고 지금은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한편, 야옹이 작가는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며 지난 2월 싱글맘임을 고백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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