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서지혜 김정현이 열애설 보도 15분만에 즉각 부인했다.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8일 조이뉴스24에 "(김정현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작품을 같이 해서 친한 건 맞지만 열애는 전혀 아니다. 황당하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서지혜는 2019년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에서 이정혁(현빈)의 약혼녀 서단 역을, 김정현은 북한으로 피신한 구승준을 연기했다. 서단과 구승준은 극 중반부터 러브라인을 선보였고, 구승준이 서단을 구하려다 총에 맞아 사망하는 새드엔딩을 맞았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때아닌 열애설에 휘말린 서지혜 김정현은 첫 보도 15분만에 열애설을 즉각 부인하며 이번 사태를 일단락했다.
서지혜 김정현의 열애설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현빈 손예진 커플과는 달리 해프닝이 될 전망이다.
한편 서지혜는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스터 로빈'에 캐스팅 돼 촬영 중이다. 김정현은 tvN '철인왕후' 이후 차기작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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