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5일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발간됐던 아트북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1만 4천부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쿠키런: 킹덤 아트북은 게임 개발 초기부터 출시까지의 아이디어 스케치, 원화, 컨셉 아트 등을 총망라한 작품으로, 쿠키런의 방대한 세계관과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탄생 및 발전 과정이 풍성하게 담겨있다.
마녀의 오븐에서 탈출한 쿠키들은 마침내 새로운 세계인 왕국에 도달하고, 이곳에 삶의 터전을 마련한다. 영웅 쿠키들의 등장과 그들이 세운 왕국, 그리고 그 곳에 얽힌 흥미로운 역사가 총 220페이지의 아트북에 상세하게 수록돼 있다.
해당 아트북은 지난해 12월 쿠키런: 킹덤 글로벌 사전예약 시 한정판 패키지로 예약판매됐다.
데브시스터즈는 앞으로도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한 2, 3차 콘텐츠를 지속 생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IP로써 쿠키런을 꾸준히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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