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과 법적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절친' 송은이와의 의리를 지켰다.
박수홍은 지난 3일 JTBC '독립만세'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4일 '독립만세' 측은 "3일 녹화에 박수홍 씨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라며 "평소 송은이 씨의 오랜 절친으로, 송은이 씨의 독립을 축하해주기 위해 찾아왔다. 본인의 독립 노하우도 초보 '독리버'들에게 전수해 줬다"고 밝혔다.
앞서 박수홍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잠정 하차를 결정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수홍은 어머니와 함께 휴식기를 갖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이런 가운데 박수홍은 8일 예고된 MBN '동치미'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박수홍이 출연하는 '독립만세' 방송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