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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조선구마사' 폐지 사태에 "시청자 수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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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조선구마사' 논란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한국 인사이트 연구소 전민기 팀장이 출연해 박명수와 대담을 나눴다.

코미디언 박명수가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KY&KBS 새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KY&KBS]
코미디언 박명수가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KY&KBS 새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KY&KBS]

이날 전민기 팀장은 "요즘 중국이 우리나라 역사를 뺏어가려 한다. 문화 동북공정이다. 한복과 김치를 자기네 것이라 우기고, 거대 자본을 한국 드라마에 투자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근 폐지된 SBS '조선구마사'를 언급한 전민기 팀장은 "'조선구마사' 역시 조선시대 음식으로 월병을 올려놔서 문제가 됐다. 드라마에 광고를 넣은 회사들까지 사과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 역시 "이제는 시청자 수준이 달라졌다.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 어떻게 PPL이 들어오는지 다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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