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새 예능프로그램 '업글인간'이 첫 방송 3일을 앞둔 가운데 MC 신동엽, 이민정, 김종민, 딘딘, 승희 등이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tvN '업글인간'(연출 손창우, 안제민)은어제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내가 되기 위해 크고 작은 불편함에 직접 마주하고 도전해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을앞두고 있다. 앞서 신동엽, 이민정, 김종민, 딘딘 그리고 오마이걸 승희가 MC로 나서화제를 더하고 있다.
그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낯선 불편함에 마주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바 있다. 번식견 농장에 간 글로벌 스타 다니엘 헤니와 피겨 스케이팅에 처음 도전하는 빙속여제 이상화의 모습이 그려지며 '성공'보다 '성장'을추구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불편함'을 마주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니엘 헤니는 그와 동향도, 직업도, 취미도같은 스테파니리와의 만남에 즐거움도 잠깐, 함께 방문한 번식견 농장에서 불편한 진실을 마주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그가 불편함을 극복하고 반려견에 대한 인식과 반려인으로서의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어 내일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자발적 불편 챌린지들이 그려져 시선을 끈다. 빙속여제 이상화의 빙판 위 다른 스포츠 즐기기, 연예게 대표 주당으로 소문난 허재의 일주일 금주 챌린지, "말하는 게 불편하다"는 김종민의 의사표현 제대로 전달하기 등 더 나은 내일의 나를 위한 이들의 야심찬 도전이 이어져 재미와 감동을 모두 예고하고 있다.
특히 오늘 낮 '업글인간'은 '불편함 고민 해결 토크쇼'를 라이브로 진행하며 첫 방송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초보운전자, 취업준비생, 저녁형 인간 등 다양한 예비 시청자들이 전한 일상 속 '불편한' 사연들에 다섯 MC들이 직접 고민상담에 나선 것. 때로는 사소한, 때로는묵직한 고민 사연에 출연진들은 신선한 해결법부터 진솔한 업그레이드 대책까지 진심어린 이야기들을 쏟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예비 시청자들은 "제가 보낸 사연처럼 와닿네요", "해결법 진짜 신박해요", "정말 공감간다", "’찐’ 현실조언들 많이 해줘서 좋아요", "이민정 배우님 너무 아름다워요" 등 실시간으로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신혼 부부가 보낸 상담에 신동엽은 "진정한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불편함도 감수해야 한다"라며, "그런 면에서 '업글인간'은 행복한 결혼생활 같은 프로그램”라고 덧붙여 진한 공감과 웃음 자아내기도.
또한 출연진들이 '업글인간'의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직접 공개해 기대를 더했다. 딘딘은 "기대하셔도 좋을 만큼 색다른 '챌린지'하는모습들이 나온다", 김종민은 "새롭고 삶이 풍성해진 느낌"이라고 각각 전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이민정은 "생애 첫 MC에 도전한 '업글인간'이 여러분께도 공감과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 이어 신동엽 "스트레스를 유쾌하게 승화하는 법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마이걸 승희 역시 "신선한 충격 받으실 것"이라고예고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한편 '업글인간'이 첫 방송 이벤트로 '대국민 불편함 챌린지'를 준비해시선을 끈다. 업그레이드 된 내일을 위한 나와의 정면승부 도전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부터 '업글인간' 한정판 굿즈까지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업글인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와 나의 세상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불편함에 당당하게 맞서는 '자발적불편 챌린지' tvN '업글인간'은 오는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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