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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레드벨벳 예리·펜타곤 홍석, '블루버스데이'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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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와 펜타곤 멤버 홍석이 디지털 드라마 '블루버스데이'로 만날 전망이다.

30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예리와 홍석은 '블루버스데이'(이하 '블버') 제안을 받았다.

레드벨벳 예리와 펜타곤 홍석이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 출연을 제안받았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레드벨벳 예리와 펜타곤 홍석이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 출연을 제안받았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블버'는 어느날 갑자기 죽음을 선택한 친구가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의 사건을 마주하는 판타지 로맨스스릴러. '에이틴', '연애플레이리스트' 시리즈 등을 제작하며 1020세대들에게 디지털 드라마 명가로 알려진 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다.

예리는 최근 tvN '드라마스테이지 2021-민트컨디션'에서 되바라지고 까칠한 간호사 홍채리로 분해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알린 바 있다. 이번 '블버'를 통해 필모그래피를 넓혀갈 예정이다.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 MBN 드라맥스 공동제작 '최고의 치킨', 웹드라마 '온더캠퍼스', '어쨌든 기념일' 등을 통해 배우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홍석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모습으로 예리와 호흡을 맞출지 기대감이 모인다.

이와 관련 플레이리스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예리와 홍석 모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입장을 밝혔다.

'블버'는 현재 촬영 준비 단계이며 올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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