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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르완다” 새해 첫 영화로 미국 전역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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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0년대 아프리카 르완다 사태를 다룬 '호텔 르완다'가 오는 7일 미국에서 올해 개봉영화로는 첫 테이프를 끊는다.

테리조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돈 채들,소피 오코네로 등이 주연한 '호텔 르완다'는 2005년판 '쉰들러 리스트'로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속의 폴 러세스바지나는 세계의 무관심속에서도 홀로 르완다에 뛰어들어 사랑과 열정으로 1천268명이라는 많은 소중한 생명들을 구해낸 실제 인물로 많은 감동을 주고 있다.

르완다사태는 흑인역사상 가장 참혹하고 잔인했던 사건의 하나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는 단순한 아프리카 제 3국가내의 작은 내전 정도로 규정, 개입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100일여동안 계속된 르완다 사태는 100만명이 넘는 사상자를 낸 최악의 사태였다.

MGM 영화사가 배급하는 이 영화는 현재 골든글로브상의 최우수영화상, 드라마부분 최우수 남자연기자상 그리고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3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있다.

조이뉴스24 /LA(미국)=정창훈 통신원 patrick@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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