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가 9일 첫 방송된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는 '윤스테이'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 이번 시즌에도 마음 편히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시청자들을 위해 대리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여타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대한민국 정상급 배우들이 손님으로 등장해 매 회 큰 화제를 모았다. 기존 멤버인 성동일, 김희원은 물론 이번 시즌 새로운 막내로 임시완이 합류해 관심을 모으는 상황에서 과연 어떤 스타들이 손님으로 등장할지도 이번 '바퀴 달린 집2'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이미 전혜진, 오나라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출연을 예고한 상황.
26일 공개된 tvN '바퀴 달린 집2'의 티저 영상에서는 가히 역대급을 자랑하는 손님들의 면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출연하는 공효진을 비롯, 배두나, 김동욱, 김유정, 오정세에 이르기까지 지난 시즌보다 한층 더 화려해진 라인업의 손님들이 바달집을 찾는 것. '손님은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라는 성동일의 멘트와는 정반대로 청소, 텐트 치기 등 꽤나 많은 일을 하고 있는 손님들과 한숨을 쉬는 오정세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 과연 이들이 일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tvN '바퀴 달린 집2'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바퀴 달린 집2'는 오는 9일 오후 9시 1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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