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킨, 창업지원단 발족으로 창업지원 실시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돈치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높은 실업률과 초기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자 '돈치킨 창업지원단'을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돈치킨 창업지원단은 1인 창업자, 소자본창업자들에게 인테리어 비용, 가맹비, 로열티 등의 창업비용을 지원해 준다. 또 메뉴의 간소화, 인기 메뉴만으로 구성된 프로모션 진행 등을 통해 창업자들이 쉽게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속 배달 업계의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돈치킨은 배달 프랜차이즈의 인식을 확대시킨다. 창업 지원단을 통한 프로젝트는 이후 100여 개의 가맹점 추가 증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