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농심이 양파링에 짜파게티의 맛을 조합한 스낵 신제품 '짜파링'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짜파링은 양파가 짜장면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점에 주목해 제작된 과자로, 양파의 단맛과 볶음짜장 소스의 맛을 살렸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로 만들어 취식이 쉽다.
농심은 포테토칩 육개장사발면맛(2019년) 과 포테토칩 김치사발면맛(2020년) 등 스낵에 라면을 접목한 콜라보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짜파링을 내놓게 됐다.
한편, 농심 양파링은 1983년 출시된 스테디셀러다. 담백 고소한 양파 맛이 돋보이는 링 타입의 스낵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다예 인턴 기자(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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