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2PM 준호가 멤버 중 마지막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2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호는 이날 군 대체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날 2P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 지나가는 사람들 다 붙잡고 자랑하고 싶은 날이네요(감격)"라며 "#드디어 #우리집 준호가 돌아왔다 #웰컴홈 준호 #준호는 소집해제 핫티는 곰신해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준호가 펭귄 인형이 담긴 바구니를 들고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훈훈한 외모가 팬들을 설레게 했다.
준호는 2019년 5월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다.
준호의 제대로 2PM은 멤버 모두 군 복무를 마치고 완전체가 됐다. 2PM은 멤버들은 "다 함께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다"며 "2PM으로 꽉 채운 2021년을 기대해 달라"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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