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겸 가수 조현이 연기자로서의 목표와 각오를 전했다.
조현은 19일 화상으로 진행된 영화 '최면'(감독 최재훈) 인터뷰에서 베리굿에 대해 "지금은 세형이랑 저만 계약 기간이 남았다"라며 "저는 연기도, 가수로서도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4년 동안 아이돌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연기를 하면서 너무 재미있고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시간을 여기에 쏟을 생각"이라며 "팬분들과도 소통하기 위해 곡 작업도 할 생각이다. 예능, 노래, 연기 모두 포기하지 않고 다양한 곳에서 많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현은 '아이돌 출신 연기자'에게 갖는 대중들의 선입견에 대해 "아쉽지는 않다"라며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도 즐겁고 행복하다. 잊을 수 없는 시간"이라고 베리굿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조현은 "대중들이이 가수 조현이 아닌 연기자 조현으로 봤을 때 제가 노력해서 더 잘하면 인정해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꾸준히 열심히 연습하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최면'은 최교수(손병호)에 의해 최면 체험을 하게 된 도현(이다윗)과 친구들에게 시작된 악몽의 잔상들과 섬뜩하게 뒤엉킨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다. 최면이라는 소재 속 기억과 죄의식을 통해 학교 폭력, 왕따 문제를 다뤘다.
조현이 왕따에 시달리는 아이돌 멤버 현정을 연기했다. 도현에게 최면 치료를 권유 받고 이상한 현상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 '용루각: 비정도시'로 스크린 데뷔를 했던 조현은 '최면'으로 첫 주연에 도전했다.
'최면'은 오는 2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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