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웨이션브이(WayV) 멤버 윈윈과 루카스가 중국 스케줄로 인해 5인 체재로 활동을 진행한다.
11일 웨이션브이 공식 SNS에 따르면 멤버 윈윈과 루카스는 중국 스케줄로 인해 이번 미니 3집 앨범 활동은 참여하지 않으며 5인 체제로 진행한다.
소속사 측은 "윈윈과 루카스는 중국에 입국해 방역 조치에 따라 격리 중이며 격리 기간이 끝나는 대로 스케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이날 방영되는 Mnet 가요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은 윈윈, 루카스와 함께 이미 사전녹화를 마쳐 멤버 전원의 무대를 볼 수 있다.
지난 10일 공개된 웨이션브이 미니 3집 타이틀 곡 '킥 백'은 넘치는 보컬과 여유 있는 플로우의 랩이 어우러진 프로그레시브 R&B 장르의 댄스곡이다.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함께 그려보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 한국어 버전도 함께 수록됐다.
'킥 백'을 비롯해 귀에 감기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액션 피규어'(Action Figure), 왠지 센티멘털해지는 밤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트랩 R&B 장르의 '올 포 러브'(All For Love), 레트로 피아노 리프가 매력적인 힙합 비트의 팝곡 '굿 타임'(Good Time),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 '호라이즌'(Horizon)까지 총 6트랙이 실렸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