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역주행 스타' 브레이브걸스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SBS '런닝맨' 측 관계자는 10일 조이뉴스24에 "브레이브걸스가 최근 '런닝맨' 출연을 확정지었다. 22일 촬영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17년 발매한 '롤린'이 역주행하면서 음원차트 1위를 기록, 명실상부 '역주행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후 브레이브걸스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는데 이어 SBS '런닝맨'까지 출격하며 '차트 대세'에서 '예능 대세'로 나갈 준비를 마쳤다.
또한 이번 주부터 음악방송에 강제 소환,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4년만에 '롤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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