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지아가 자신의 정체를 직접 밝혔다.
7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이어 "나애교"라는 멘트를 달았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 방송 말미에는 이지아가 재등장했다. 앞서 시즌1에서 이지아가 연기한 심수련은 죽음을 맞았고, 이날 이지아의 등장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지아는 이날 단발머리에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등장, 시청자들은 이지아의 정체에 큰 혼란을 느꼈다.
이에 이지아는 SNS을 통해 심수련과 다른 나애교라는 캐릭터임을 밝힌 것이다,
한편, 시즌2을 맞은 '펜트하우스'는 매주 금토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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