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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김혜선♥스테판 지젤, 결혼 2년차 신혼부부에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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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애로부부'에서 김혜선이 사상 첫 외국인 남편과의 사연을 공개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SYK 공동 제작 예능프로그램 '애로부부'의 '속터뷰' 코너에서는 외국인 남편이 등장한다.

김혜선, 스테판 지젤 부부가 '애로부부'에 출연한다.  [사진=SKY, 채널A ]
김혜선, 스테판 지젤 부부가 '애로부부'에 출연한다. [사진=SKY, 채널A ]

'애로부부' 제작진은 "개그우먼 김혜선&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 씨가 최근 '속터뷰' 녹화를 마쳤다"고 밝혀, 또 한 번의 화제몰이를 예고했다.

김혜선은 2011년 KBS 공채 26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연극 무대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또한 피트니스에도 일가견이 있어, 잘 다져진 몸 관리로도 유명하다.

독일 유학을 떠나기도 했던 김혜선은 2018년 2살 연하의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독일에서 만나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최근까지도 동반 방송 출연을 하는 것은 물론 익살스러운 인증샷을 SNS에 다수 공개하며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왔다. 이런 두 사람의 '속터뷰'가 과연 어떤 고민을 담고 있을지가 주목된다.

'애로부부'는 채널A와 SKY에서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혜선&스테판 지겔 부부의 '속터뷰'는 3월 내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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