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지수가 오는 10월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5일 방송가에 따르면 지수는 오는 10월 중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영장이 나왔으며 급성골수염으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한다.
지수는 최근 학교폭력 가해를 인정, 과거 자신의 일을 뉘우치고 사과했다.
이에 현재 출연 중이었던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사실상 지수의 하차를 결정했고, 대체 배우 나인우와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수가 출연했던 지난 광고 영상들은 비공개로 전환됐고, OTT플랫폼들은 지수가 출연했던 콘텐츠를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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