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소유와 이효리가 뭉친다.
소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조이뉴스24에 "이효리가 소유의 신보에 참여한다. 소유는 3월 중순 가요계 컴백 목표로 신보를 준비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효리는 꾸준히 작사, 작곡을 이어오며 코요태, 베이빌론 등에게 곡을 선사한 바 있다. 이어 소유의 신곡에도 참여해 너른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할 예정이다.
걸그룹 선후배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도 화제를 모은다. 특히 걸그룹으로 데뷔해 솔로 가수로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 지도 관심사다.
소유와 이효리가 뭉친 신보는 3월 중 공개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