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유튜브 '포메디언'을 개설한 개그맨 김대희가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연 이후 구독자수가 50명 빠져나간 사연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포메디언' 김준호, 김대희, 권재관, 김영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대희는 최근 '포메디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며 "채널 개설 후 구독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곧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가 50명이 빠져나갔다"고 했다. 이날 네명은 구독자 1만명 돌파를 목표로 공약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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