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넥슨 창업주 김정주 대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김정주 대표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허영만과 게스트 백일섭은 여수 맛집을 찾았고, 그곳에서 허영만은 김 대표와 우연히 마주쳤다.
허영만은 김 대표와 잠깐 이야기를 나눈 뒤 "김회장처럼 살아야 되는데"라고 김정주 대표를 칭찬했다.
방송 이후 김정주 대표가 화제가 되고 있다. 1968년생인 그는 올해 54세다. 카이스트 대학원을 졸업했고, 2005년 넥슨을 설립했다.
자산 12조로 알려져 있는 그는 통 큰 기부로 유명하다. 지난해 어린이 병원 건립을 위해 100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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