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놀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연휴중 우리집 엘사와 그녀의 친구 집으로 외출~~너 깜짝 놀랐지? 엄마 훌라후프 짱이지? 밧줄정글짐도 엄청 잘타 왕년에 엄마 놀이터에서 좀 놀았었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지영은 딸과 훌라우프를 돌리거나 줄을 타고 오르고 있다. 특히 훌쩍 자란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2017년 딸을 출산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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